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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후동행카드는 친환경 이동의 새로운 지원 정책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이동을 촉진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는 정부의 새로운 지원 정책입니다.
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),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으로, 환경 보호와 편리한 이동을 동시에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.
기후동행카드 주요 내용
✔️시범사업기간: 2024년 1월 27일(토) ~ 6월 30일(일)
✔️이용범위: 서울지역 지하철 + 김포골드라인 서울시 면허 시내·마을버스 따릉이
✔️이용제외 : 신분당선, 서울지역 외 지하철, 광역/공항버스, 타 지역 면허버스
✔️이용금액 : 62,000원 /65,000원(따릉이 포함 )
✔️청년 할인 : 만 19세~34세 청년이 기후 동행 카드를 이용하고 환급 신청을 하면 매월 7천 원 정도 5개월 이용기간 합산 금액은 3만 5천 원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.
✔️이용방법 : 모바일카드와 실물카드
모바일 카드는 아이폰은 현재 지원하지 않으므로 안드로이드 폰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실물카드는 구매금액이 3천 원으로 카드 등록 후 지하철 역사 내 무인 충전기에서 현금 충전 할 수 있습니다.
1인 1카드가 원칙으로 타인에게 양도하면 안 됩니다.
사용개시일은 충전일 포함 5일 이내에 선택할 수 있고 재충전은 만료 5일 전부터 가능합니다.
따릉이는 티머니 GO앱에서 기후동행카드번호를 등록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.
